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된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에 참여한 6개 기술기업의 혁신기술을 투자사에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지역기업은 ㈜바이탈스, ㈜스마트코리아, ㈜트렌토시스템즈, ㈜리피유, ㈜딥인스펙션, ㈜오빌바이오 등 총 6개 사로 투자유치를 위한 혁신기술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세마인베스트먼트, L&S 벤처캐피탈, SIMSAN Ventures, 아이디어브릿지 파트너스 유한회사, 신한벤처투자, 애플에드벤처, 미래과학기술지주, 알파원인베스트먼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덕벤처파트너스 등 투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투자 방안을 모색한다.
실증데모데이 완료 후에는 참여기업과 투자사 간의 다양한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장호종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역기업의 투자유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향후 실증사업 등을 통해 검증된 관내 유망기업의 지속적 투자를 위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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