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주), 어린이날 맞아 지역 아동에 행복꾸러미 전달

  • 사회/교육
  • 미담

타이어뱅크(주), 어린이날 맞아 지역 아동에 행복꾸러미 전달

5월 3일 연서면 영명보육원 방문, 과자 50박스 행복꾸러미 전달

  • 승인 2024-05-04 08:01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240503_[사진자료] 타이어뱅크 어린이날 기부행사 진행 관련_1
타이어뱅크(주)가 5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있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을 위한 뜻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

5월 3일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영명보육원을 방문, 어린 아이들에게 과자 530박스를 전달하는 '2024 타이어뱅크 맛있는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미래 세대 주역인 지역 사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고, 김정규 회장과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등이 전달식에 참석해 뜻깊은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과자 530박스는 지역아동센터 12개소와 방과후 아카데미 3개소 등에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규 회장은 "어린이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 우리 모두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희정 사무처장은 "먼저 타이어뱅크 창립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린이날을 잊지 않고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침구류 교체 비용 지원, 연탄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세계효운동본부와 세계의료 미용 교류협회 MOU
  3.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4. 경찰청 총경급 전보인사 단행… 충남청 전출 17명·전입 18명
  5. 대전 탄동농협, 노은3동에 사랑의 쌀 기탁
  1. 세종시교육청 중등교사 1차 임용시험 68명 합격
  2. [인사] 세종경찰청
  3. 천안동남서, 100억원대 불법 도박자금 세탁 조직 일망타진
  4. 박재명 신임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부임
  5. [날씨]대전 -10도, 천안 -9도 강추위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헤드라인 뉴스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이 51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오르면서 전주(0.07%)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까지 모두 오름폭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은 0.01% 상승하면서 지난주(-0.02%)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대전은 올해 단 한 차례의 보합도 없이 하락세를 기록하다 첫 반등을 기록했다...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