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반기별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에서 전문 강사 홍광의 부장을 초빙해 집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보건교육에서는 △안전 동향과 통계 △산업재해 의무 이행 사항과 발생사례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 △위험성 평가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떨어짐, 깔림 등 중대재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라며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진천군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성철규 기자 scg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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