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본격 매입 돌입

  • 전국
  • 충북

영동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본격 매입 돌입

연말까지 산물벼 470t 건조벼 1,685t 총2,156t 매입

  • 승인 2024-11-13 10:05
  • 수정 2024-12-17 15:31
  • 신문게재 2024-11-14 16면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2.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본격 매입(1)
영동군의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영동군이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했다. 군은 11월 중순까지 추풍령농협RPC에서 산물벼를, 12월 초까지 각 읍·면 지정 장소에서 건조벼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번 매입은 ▲추청 ▲삼광 품종을 대상으로 하며, 총 5만 3904포(2156t)를 연말까지 매입할 예정이다.

 

13일 영동군에 따르면, 매입곡종은 ▲추청 ▲삼광 품종으로, 산물벼 1만 1760포(470t)와 시장격리곡을 포함한 건조벼 4만 2144포(1685t)를 합쳐 총 5만 3904포(2156t)를 매입할 계획이다. 배정기준은 최근 3년간 배정물량(45%)과 최근 2년간 매입실적(35%), 벼 재배면적(10%), 논타작물 실적(10%)을 반영한 수치다. 올해 배정량은 지난해보다 2278포(91t) 줄었다.

 

매입대금은 농가에서 수매한 직후 중간정산금 4만 원(포대당 40㎏)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한다. 군청 관계자는 “읍·면마다 농업인들이 운송하기 편한 수매 장소를 지정해 농업인 편의를 높이고 운송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며 “또한 하역료 지원 등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위험과 시간, 경비를 줄이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로, 영동군은 농업인들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벼를 매입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군의 이러한 노력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2. 천안시, 간호학과 현장실습 추진… 전문인력 양성
  3. '토박이도 몰랐던 상장도시 대전'... 지수로 기업과 시민 미래 잇는다
  4. 아산시, 통합돌봄 지원 협력 체계 본격 가동
  5. 한화이글스 에르난데스, "한화 타선, 스트라이크 존 확실한 게 강점"
  1. 행정통합 정국 與野 지방선거 전략 보인다
  2.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3. 사랑의열매에 성금기탁한 대덕대부속어린이집
  4. "현장실습부터 생성형AI 기술까지 재취업 정조준"
  5. [세상속으로]“일터의 노동자가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이 여야 정쟁만 난무하면서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이달 초 국회 본회의 처리를 위한 실낱같은 희망이 부상하고 있다. 대구경북 특별법 처리를 요구한 국민의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도 당론을 정해오라"며 두 지역 통합법안 패키지 처리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선거 전 행정통합을 위해선 3일 본회의 처리를 해야 해 물리적 시간이 촉박하며 대전 충남 찬반 기류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것은 여전히 부담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은 재석 175명 중 찬성 159명..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똑같이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에선 여전히 이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감지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엿새 동안 이어온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전격 중단하면서 전남·광주통합법은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행정통합 3법(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중 전남·광주 통합법안만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나머지 두 법안은 시·도지사와 시의회의 반대 등 지역의 반대 여론을 근거로 처리를 보류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고압 송전선로 도심 통과 피해야"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고압 송전선로 도심 통과 피해야"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주거 밀집 지역 등 도심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입지선정위원회 유성구 위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도심을 지나는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구민의 생명과 건강·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선 검토가 이루어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