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 주지, 24일 부석사불상 이운식 참석

  • 사회/교육
  • 이슈&화제

일본 대마도 주지, 24일 부석사불상 이운식 참석

유성구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서 이운식
서산 부석사와 대마도 관음사 첫 공동 법요식

  • 승인 2025-01-21 17:35
  • 신문게재 2025-01-22 6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2021070601000434500013911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을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서 부석사로 옮기는 이운식에 일본 대마도 관음사에서도 참석한다.
대전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수장고에 있는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을 100일 친견법회 위해 서산 부석사로 옮기는 이운식에 일본 대마도 관음사 주지가 참석한다.

금동관세음보살좌상제자리봉안위원회(대표 이상근)는 24일 오전 10시 오전 10시 유성구 문지동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서 불상을 옮기기 전에 이운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운식에서는 불상 결연문을 통해 확인된 1330년 2월 고려국 서주 부석사 사부대중 32인의 불안 첫 봉안부터 2023년 10월 대법원 상고심이 점유취득을 이유로 불상을 일본 대마도 관음사 소유로 인정한 최종 판단까지 주요 경과 보고가 이뤄진다.



특히, 부석사 주지 원우스님의 인사말에 이어 일본 대마도 관음사의 다나카 세스료 주지가 참석해 답사 형식으로 이운식에서 공식적인 발언이 나올 예정이다. 이날 이운식에 대마도 관음사에서 주지와 신자 여럿이 참석한다. 그동안 서산 부석사와 대마도 관음사는 여러 차례 교류하고 만남을 가져왔으나, 불상을 봉안한 법요식에서 함께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세음좌상은 당일 서산으로 모셔져 오후 3시 부석사 설법전에서 고불식을 갖고 647년만에 귀향을 알린다. 부석사 신자들과 함께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주경 스님과 이완섭 서산시장 등이 공양부터 고불문 낭독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친견법회는 석가탄신일인 5월 5일까지 서산 부석사에서 개최한 뒤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일본 대마도 관음사에 이운될 예정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 심고 ‘직불금 500만원’ 더 받는다…2026년 ‘수급조절용 벼’ 도입
  2.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3. 345kV 송전선로 입지선정위 111명 재구성…한전, 2~3개 노선안 제시할듯
  4. 대전 시내버스 최고의 친절왕은 누구
  5. 대전·충남교육감 행정통합대응팀·협의체 구성 대응… 통합교육감에 대해선 말 아껴
  1. 전미영 대표 "AI 시대, 인간의 기획력이 곧 경쟁력"
  2.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3. 목요언론인클럽 신년교례회
  4. 유성구, 'CES 2026' 세계적 혁신기술 구정 접목 모색
  5. 대덕연구개발특구 성과 평가 5년 연속'우수'

헤드라인 뉴스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지난해 갑자기 치솟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대전 시내 구간단속이 늘어난다. 올해 1월 설치 공사를 마친 신탄진IC 앞 구간단속이 정상 운영되기 시작하면 대전에서만 10곳의 시내 구간단속 지점이 생긴다. 8일 대전경찰청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와동 선바위 삼거리부터 평촌동 덤바위 삼거리까지 3.5㎞ 구간에 시속 50㎞ 제한 구간단속을 위한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마무리했다. 통신 체계 등 시스템 완비를 통해 3월부터는 계도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진다. 대전 시내에서 시속 50㎞ 제한의 구간단속 적용은 최초며 외곽..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7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후보를 심사하고 확정하는 공천 관련 기구에 시·도당 위원장의 참여를 전면 금지한다. 후보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역시 마찬가지며, 지역위원장도 필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고 공천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조승래 당 사무총장은 8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지침과 공천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거센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따른 조치라 할 수 있다. 우선 시·도당 위원장의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