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5월 17일 '2025 하나퀸즈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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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5월 17일 '2025 하나퀸즈컵' 개최

  • 승인 2025-04-23 17:15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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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포스터.(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은 5월 17일 여성축구동호인 풋살대회 '2025 하나퀸즈컵'을 개최한다.

지역 여성 축구 저변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된 하나퀸즈컵은 올해 네 번째 대회를 맞이한다. 대회는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총 16팀을 모집한다. 대회 상금은 총 220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대전하나시티즌 짐색, 건강보조식품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5월 2일까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전, 세종, 충남지역에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의 여성 축구 동호인들은 팀을 이뤄 신청할 수 있다.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대전하나시티즌 대표로 '2025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K-WIN CUP)'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원택 대전하나시티즌 단장은 "하나퀸즈컵이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풋살대회인 만큼 올해 역시 축구로 하나 되는 축제와 화합의 장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무엇보다도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의 안전하고 즐겁게 축구를 즐기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축구를 사랑하시는 여성 축구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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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는 해마다 1600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이 발생한다. 이들 중 3분의 1 가량은 동물보호센터에서 기약 없는 기다림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센터에서 이름 없이 번호로만 불리며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들이 하루빨리 새로운 이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을 기사에 담아봤다. 다음은 챗GPT에게 '주인에게 버림받아 거리를 떠돌다 구해져 동물보호소에 입소하게 된 강아지의 사연 글을 작성해줘'라고 요청한 결과로 작성된 글이다. 이 글은 누군가의 반려동물이자 가족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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