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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오른쪽)가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첫 수확을 하고 있다.(제공=군위군) |
국내육성 신품종 사과 '골든볼'은 저장성이 우수한 황색 조생종 품종으로 평균 수확 시기는 8월 10일 경이고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함께 고급스러운 풍미를 갖춘 사과이다.
군은 골든볼 묘목을 올해 5ha 규모에 1만주 식재했으며 2026년까지 20ha에 4만주가 식재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저위도 적색 계통 사과의 품질경쟁력 하락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많은 때에 착색이 필요 없는 신품종 여름 사과 골든볼의 성공적인 재배단지 조성으로 군위군이 국내 제일 골든볼 생산지로서의 명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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