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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공과대학은 대학생 및 충남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열린 지역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데모데이'에서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상명대 제공) |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충남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조화의 충남'팀(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정도현·손혁진·이재원 학생, 지도교수 박현주)은 아픈 신체 부위를 선택하면 의사가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고 운동 목표 달성 시 리워드를 지급하는 '시니어 액티브 앱'을 제안해 독거노인 등 노인건강 증진과 보호자의 안심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박현주 교수는 "상명대 공과대학은 교수진의 체계적인 지도를 바탕으로 학생들과 실무 중심의 전공교육을 구현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 성과는 전공지식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한 모범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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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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