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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양군) |
6일 군에 따르면 은하수별 헤는 밤 12는 여중군자 장계향의 최초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수록된 전통주'감향주'의 양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막걸리이며, 우리 지역 쌀을 원료로 높은 감칠맛과 깊은 단맛을 구현했으며, 매끄럽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영양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영향력을 이어주는 중요하고 소중한 새로운 기회다. 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기회로 삼아 앞으로 더 나아가 사람 살맛 나는 강소 도시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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