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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양교육지원청) |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 기반을 교육청 전 구성원에게 확산해 학생 중심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 기관으로 지정돼 '복지를 통해 학생 삶에 다가가는 지원 체계'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그 기반을 교육청 전체로 확장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하게 됐다.
이 사업은 학생 개별의 정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복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근호 교육장은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에 대한 전 직원의 감수성과 실천 의지를 함께 나누고, 조기에 취약 학생들을 발굴해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와 복지 공동체 형성에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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