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맞춤형 심화 컨설팅으로 복지 현장 소통 강화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맞춤형 심화 컨설팅으로 복지 현장 소통 강화

"정책과 현장의 연결로 시민 체감 복지 실현" 강조

  • 승인 2025-08-30 22:2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830222108
서산시는 29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맞춤형 심화 컨설팅 현장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정책 현황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29일 오후 2시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 자리에서 공직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중심 복지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김미선 사무관, 최진경 소방관, 보건사회연구원의 김가희 센터장과 김지민 연구원, 한경국립대 김정현 교수 등 복지·안전·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 현황과 개선 방안을 함께 점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 실행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 한 참여 공무원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요구를 직접 전문가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선 사무관은 "정책은 방향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정현 교수는 "복지 서비스의 온기가 시민 곁에 실제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현장과 정책의 긴밀한 연계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시민 체감 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명이 벗고 달린 새해 첫 날! 2026선양 맨몸마라톤
  2. 충남교육청, 2026 충남 온돌봄 운영 길라잡이 발간
  3. [날씨]주말에 평년기온 회복…3일 낮최고 2~6도안팎
  4. 충남도, 지속가능한 20년 미래 청사진 확정
  5.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1. [세상보기]가슴 수술 후 수술 부위 통증이 지속된다면
  2. 대전 동구, 겨울철 가족 나들이 명소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
  3. 코레일, 동해선 KTX-이음 개통 첫 날 이용객 2000명 넘어
  4. [독자칼럼]대전·충남 통합, 중부권 미래를 다시 설계할 시간
  5. 이장우 대전시장 "불퇴전진으로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충청 완성하겠다"

헤드라인 뉴스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아동 인구 감소로 보육시설 운영난 가중과 폐업이 속출하는 가운데, 세종시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이 취소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정원 수용률이 지역 최하위 수준인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2027년 개원 예정이었으나, 시가 지난 6월 주민 의견 수렴 과정 없이 개원 최소 결정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종시는 "인근 지역 보육수요까지 감안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산울동 주민들은 "현실을 외면한 행정"이라며 원안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는 이달 보육정책위원회에 안건을 재상정..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응급실 시계에 새해가 어디 있겠습니까.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 뿐이죠." 묵은해를 넘기고 새해맞이의 경계에선 202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대전권역 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되는 충남대병원 응급실. 8살 아이의 기도에 호흡 유지를 위한 삽관 처치가 분주하게 이뤄졌다. 몸을 바르르 떠는 경련이 멈추지 않아 산소포화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호흡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처치에 분주히 움직이는 류현식 응급의학 전문의가 커튼 너머 보이고 소아전담 전문의가 아이의 상태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했다. 여러 간호사가 협력해 필요한..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가 6·25전쟁 발발 직후 불법적인 처형으로 목숨을 잃은 학암 이관술(1902-1950) 선생이 1946년 선고받은 무기징역형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그의 외손녀 손옥희(65)씨와 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는 2025년 12월 31일 골령골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터에서 고유제를 열고 선고문을 읊은 뒤 고인의 혼과 넋을 달랬다. 이날 고유제에서 외손녀 손옥희 씨는 "과거의 역사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단체와 개개인의 노력 덕분에 사건 발생 79년 만에 '이관술은 무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새해 몸만들기 관심 급증 새해 몸만들기 관심 급증

  •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