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해양레저안전 자격 취득 프로그램' 인기

  • 전국
  • 부산/영남

선린대 '해양레저안전 자격 취득 프로그램' 인기

간호학과.응급구조과 학생 25명 이수
"안전하게 배울 수 있어 자신감 생겨"

  • 승인 2025-09-02 13:37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선린대 간호학과.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오픈워터 다이버, 어드밴스트 오픈워터 다이버' 자격증 과정을 이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린대(총장 곽진환)는 최근 두류다이빙풀장과 월포C-레저에서 '환동해 재난·안전 지역특화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 교육혁신 전략에 맞춰 'Blue Protector : 해양레저안전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대학 간호학과·응급구조과 학생 25명은 오픈워터 다이버, 어드밴스트 오픈워터 다이버(Open Water Diver, Advanced Open Water Diver)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며 25시간 집중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기본 다이빙 이론과 장비 활용법, 응급 상황 대처, 수중 구조법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혼자 도전하기 어려운 과정이었다"며 "전문 강사에게 안전하게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학생은 "수중 구조와 응급 상황 대처 기술을 배우면서 나의 안전역량이 강화된 것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심화 과정을 통해 더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용 선린대 RISE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단순히 자격증 취득을 넘어 안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자신감을 함께 얻었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선린대는 2025년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선정돼 5년간 약 95억원(컨소시엄 사업비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앞으로도 K-Safety 특성화 교육을 중심으로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천안시,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3.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4. 대전 서구, 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 야간·주말 운영
  5. 천안시, 여름 휴가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1.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2.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에 명달호… 9월 1일자 181명 인사
  3. [현장에서 만난 사람]세계 최대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 기업 ASML 한종호 매니저
  4.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5. 천안시,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승용차 압류·공매 착수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속도낸다… 지역 정치권 `전담 조직` 본격 가동

행정수도 완성 속도낸다… 지역 정치권 '전담 조직' 본격 가동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한 지역 정치권의 전담조직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입법·정책 지원을 기반으로 한 핵심 현안 추진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의회(의장 안신일)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7일 의회 청사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 선출과 활동 계획을 채택, 본격적 활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란희 위원장과 김재형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으며, 이어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계획을 원안 가결했다. 특별위원회는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제정, 세종시법 개정 촉구를 비롯해 국회세종의사당의 신속한 건립,..

폭염 피해 숲과 계곡으로…음성군 여름 힐링 명소 3선 `눈길`
폭염 피해 숲과 계곡으로…음성군 여름 힐링 명소 3선 '눈길'

연일 30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 속에서 음성군이 맑은 계곡과 지방정원, 울창한 숲을 품은 봉학골·백야자연휴양림·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을 여름철 대표 힐링 여행지로 제안했다. 7일 군에 따르면 가섭산 자락에 자리한 봉학골은 '산의 길', '물의 길', '꽃의 길' 등 세 가지 테마로 조성된 삼색길을 따라 각기 다른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음성의 대표 휴양지다. '산의 길'은 충북자연환경 100선에 선정된 봉학골산림욕장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약 20만㎡ 규모의 산림욕장에는 조각공원과 자연학습장, 맨발 숲길이 마련돼 있으며, 새로 조성..

천안법원, 인허가 공문서 위조한 50대 남성 `징역 8월`
천안법원, 인허가 공문서 위조한 50대 남성 '징역 8월'

허위로 사업승인을 받은 것처럼 인허가 공문서를 꾸며 공사케 한 건축설계사 대표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은 인허가 문서를 위조·행사해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설계사 대표이사인 A씨는 2024년 9월 27일 관광농원 개발사업 인·허가 업무를 위임받아 처리하던 중 천안시로부터 사업승인이 이뤄지지 않자 자신의 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해 'OO 사업계획 승인 알림'이라는 제목의 허위의 공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전후 사정을 모르던 건축주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