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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공) |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투표로 사업을 선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오프라인 사전투표와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투표 결과, 민관협력형 사업에서는 ▲명소 쉼터 화분 조성 ▲포토존 야간 경관 조명 사업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자치계획형 사업에서는 ▲밤마실 온천천 걷기 축제 ▲어르신 온정 밥상이 선정됐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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