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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수급 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사하구 |
이번 협약은 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와 협력 네트워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사하구청과 사하경찰서는 부정수급 수사와 관련해 긴밀한 협력회의를 진행하며, 사하구 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부정수급 신고 의무화를 적극 이행하기로 했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민·경·관이 함께하는 부정수급 예방 홍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 누수 제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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