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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우.=중도일보DB |
시는 2026년부터 축산농가에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축산환경 관련 보조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왔으며 자체적으로 악취개선협의체를 구성해 축산과, 자원순환과, 축산환경관리원, 축산농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운영해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0개 시도, 51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최종 20개 시군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며, 주민과 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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