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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마무리. 시의회 |
이날 본회의에 앞서 강승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중장기 프랜을 통한 지속적 문화 조성과 권역별 특성화"를 촉구했다.
이어 김민성 의원은 "자원봉사활동 지원 체계의 공공성 강화와 새마을운동의 본래 기능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발의조례 안 14건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 안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구미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작성한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이 승인됨에 따라 향후 구미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현안 사항에 대해 구미시의회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5년도 행정 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 개선하고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했으며 향후 에도 동일 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후속 대책 을 촉구했다.
박교상 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 행정 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등 의정활동에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은 "집행기관이 복지·안전 등 민생현장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미=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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