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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양군) |
이번 훈련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환경부, 질병관리청, 축산단체 등 여러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의심 축 신고 접수 ▲초동 통제 및 시료 채취 ▲확진 시 살처분 범위 설정 ▲500m 방역대 설정 및 이동 제한 ▲역학조사·소독·사후 관리 등 실제 발생 상황을 반영한전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영양군은 야생 삵에서 AI가 발생한 후 젖소농장으로 확산 된 상황을 가정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서는 지휘 및 전파 체계 확립, 장비 및 소모품 준비, 현장 상황판 운영 등 실행력을 중점 점검했으며, 포유류 AI 대응 훈련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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