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추석연휴 정상 운영<제공=사천시> |
연휴 기간 시민과 관광객은 편백 숲을 거닐며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네트포레 모험놀이시설도 일부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10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무료로 개방된다.
운영 시간은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안전한 휴식을 위해 시설 점검을 마쳤다.
사천을 찾는 귀성객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숲나들e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휴양림을 즐기며,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사천의 가을 풍경 속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