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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수요데이<제공=하동군> |
행사는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인재 발굴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채용박람회다.
운영 주기는 홀수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다.
이번 행사에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율림에프엔비농업회사법인, 대한노인요양원이 참여했다.
현장 채용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
구직 지원 서비스로 면접 기술 코칭,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을 운영했다.
하동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하동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00개, 2024년 110개를 제공했고 올해는 150개로 확대했다.
귀향·귀촌인과 청년에게는 선발 가점을 부여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하고 있다.
군은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채용행사와 구직 지원 서비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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