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농업기술원, 농업·교육 연계 미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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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농업기술원, 농업·교육 연계 미래인재 육성

생태 교육·늘봄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협력

  • 승인 2025-10-14 15:5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사진1]전남교육청-전남농업기술원_MOU_체결
전라남도교육청이 14일 청사 5층 비지니스실에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과 '농업과 교육의 연계를 통한 미래인재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이 14일 청사 5층 비지니스실에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과 '농업과 교육의 연계를 통한 미래인재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체험 중심으로 배우고, 생태 감수성과 창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농촌교육농장과 치유 농장을 활용한 체험교육 확대 ▲ 늘봄학교 운영과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 제공 ▲ 생태 기반 창의 교육, 진로, 창업 체험처 발굴 및 정보 제공 ▲ 지속가능한 농촌교육 모델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현장 체험 중심 교육 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교원 연수와 교육공동체 협력 네트워크를 운영해 농업·농촌 자원을 효과적으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촌교육농장의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농업과 연계한 미래형 교육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생태 감수성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농업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생태 감수성과 생명 존중 가치를 심어주는 소중한 교육 자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 현장에서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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