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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은 20일 관내 편의점과 식당 등을 방문해 '고독사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아산시 제공 |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과 식당 등을 방문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사회적 고립 및 은둔 대상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1인가구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
특히 원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병행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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