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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제공 |
이번 견학은 ▲서산시 대호호 동서발전 수상태양광 발전소 ▲당진시 초락도리 GS솔라팜 발전단지 ▲영인면 수상태양광 발전 예정지 등을 방문해, 수상태양광 발전의 기술적 안정성과 생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참여형 에너지 사업 운영 사례를 청취했다.
김미영 위원장은 "서산시는 대호호 수상태양광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747회에 걸친 사전 협의와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아산시는 아직 단 한 차례의 주민 설명회도 개최하지 않았다"며,"아산호 수상태양광 사업 추진 시에도 지자체와 주민 간의 충분한 협의 과정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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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