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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자운대 민·관·군 페스티벌에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 소속 12개 업체가 참여해 플리마켓과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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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대전사랑메세나 부스는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수공예품과 예술 체험, 지역 특산품 등을 즐기며 지역 문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한 대전사랑메세나 소속 회원 이수연 대표와 이민경 대표 등 관계자는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즐기면서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내년에도 이러한 축제에 꾸준히 참여해 판매 수익을 지역의 문화적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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