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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소방서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공주소방서 제공) |
이번 대회는 일상 속 심정지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CPR) 시행 능력과 상황 대처 기술을 겨루는 장으로, 도민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고 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충남도소방본부와 충남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예산군 소재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경연 부문은 ▲학생·청소년부(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2개 분야로 나뉘며, 팀별 5명에서 8명 이내로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팀들은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응급처치 과정을 8분 이내의 퍼포먼스 형식으로 구성해 시연하며, 이를 통해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특히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충청남도 대표로 선정되어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공주소방서는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와 대학교, 일반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발된 출전팀에게는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과 대회 준비를 위한 기술 지도 및 관련 장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오긍환 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처치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비약적으로 달라진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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