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생명경제 바이오 얼라이언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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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생명경제 바이오 얼라이언스 포럼 개최

첨단바이오산업 도약 협력
바이오 혁신 전략 집중 조명…AI·탄소·재생의료 융합 논의

  • 승인 2025-11-03 13:4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15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가 3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생명경제 바이오 얼라이언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자치도 및 익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도의원, 도내 대학 총장·교수, 바이오기업 대표 및 전문가,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재생과 정밀의료, 그리고 융합이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전북의 바이오AI·재생치료·탄소의료기기 등 바이오 특화 전략과 육성 의지를 알리고, 첨단바이오산업 발전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K-헬스미래추진단 선경 단장(前 오송재단 이사장)이 '바이오 융합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여한 '스크린 버튼 퍼포먼스'를 통해 전북 바이오산업의 미래 비전과 협력 의지를 선포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차바이오그룹 양은영 부사장의 'CGB-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아시아 바이오 혁신의 심장, 세계를 연결하다' ▲고려대학교 오윤배 교수의 '탄소의료기기 국제협력 사례' ▲인포보스(주) 박종선 대표의 'AI 기반 후보물질 분석' 등의 발표가 실시됐다.

권덕철 前보건복지부 장관이 좌장을 맡고 전북도청, 차바이오그룹, 고려대학교, 인포보스(주),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이 참여한 패널 토론에서 재생의료·정밀의료·AI 융합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학·연·관 연계 바이오 얼라이언스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AI·탄소·재생의료 융합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국가 바이오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포럼은 전북이 보유한 바이오산업 잠재력을 결집해 미래 산업을 개척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라며 "재생의료, 정밀의료, AI 등 차세대 바이오 기술이 융합되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전북이 대한민국 생명경제의 핵심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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