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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문화재단 제공 |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장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무대 예술로 확장한 포용적 문화행사로서 장애 예술 작품의 생명력과 세계적인 명화를 한복에 담아 K-아름다움의 새로운 감동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한복디자이너 조은아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에서는 장애 예술 작품 공모전에 선정된 7점의 작품을 비롯해, ▲김남엽 외 6인의 '밤의 노래를 담아' ▲장승훈 연못풍경' ▲김동현 '마음속의 자유' 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 명화 6점을 한복 위에 회화기법으로 직접 그려내며,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한복이라는 전통 매체를 통해 그들의 따뜻한 감성과 생명력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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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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