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석유화학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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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석유화학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 2차 모집

여수지역 관련 기업 근로자 건강복지비 1인당 40만원

  • 승인 2025-11-04 11:17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근로자 안심패키지 신청- 상의회관 전경
여수상공회의소 전경./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지역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석유화학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2차 모집에 나선다.

이는 지난 8월 1차 모집 당시 예상보다 많은 근로자가 몰려 접수가 조기 마감된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

전남도는 보다 많은 근로자가 지원받도록 '석유화학 고용회복 프로젝트' (총 53억 원) 중 잔여 예산을 활용해 2차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과 지원 항목은 1차 모집과 동일하다. 여수에 있는 석유화학 업종 기업이나 연관 기업에 재직한 근로자로서, 주소·소득·근로 조건을 충족하는 일용직과 상용직 근로자다.

근로자가 직접 지출한 ▲사회보험료 ▲건강검진비 ▲문화·체육비 ▲주거비 ▲통신비 등 증빙 자료 제출을 통해 건강복지비 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1차 모집과 달리 문자로 접수한다. 접수 완료 문자를 받은 근로자는 오는 21일까지 관련 서류를 여수상공회의소에 제출하면 된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여수 석유화학산업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이번 추가 모집을 신속히 진행하고, 내년에도 근로자가 실제로 체감할 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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