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시, 자연친화 '곱들락한 집' 3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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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시, 자연친화 '곱들락한 집' 3개소 선정

  • 승인 2025-11-06 16:10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제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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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시가 지역의 고유한 특색이 반영된 자연친화적이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제주다운 주택 '2025년도 곱들락한 집'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방문,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0개소가 신청했으며, 지난 11월 4일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3곳이 선정됐다.



심사는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7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제주만의 생태공간 조성, 창의적 건축 디자인,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올해 '곱들락한 집'으로 선정된 곳은 ▲제주의 전통미와 녹지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한림읍 한림리 주택,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생태공간이 돋보이는 한림읍 협재리 주택, ▲오랜 시간 잘 관리된 건축물 외관과 제주 돌담이 어우러져 제주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아낸 화북일동 주택 등 총 3곳이다.



'곱들락한 집'으로 선정된 주택에는 상패와 현판이 제공되며, 해당 주택의 사진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청사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공모에는 총 15곳이 신청해 5곳이 선정된 바 있다.

고성협 주택과장은 "제주를 닮은 곱들락한 집이 제주건축문화 발전과 도심 속 녹색공간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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