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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가 7일 남구 연일읍 우복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준공식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경북 포항시는 7일 남구 연일읍 '우복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우복2리 경로당은 연면적 99㎡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어르신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 공간은 물론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활용된다.
기존 경로당은 노후한 조립식 구조로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해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이 컸다.
이강덕 시장은 "우복2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락한 쉼터이자 세대 간 소통의 중심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는 지속적인 복지 환경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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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