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전 논산시장 후보,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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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전 논산시장 후보, 출판기념회 ‘성료’

내년 지방선거 출마 사실상 공식화
‘논산시민 전상서’ 저서 통해 주요 비전 제시

  • 승인 2025-12-25 22:3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김진호출판기념회사진2
김진호 전 논산시장 후보가 20일 논산 라온웨딩홀에서 북콘서트 및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6월 3일 예정된 지방선거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양승조 전 지사, 강필구 전남 영광군의회 의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등 여야를 아우르는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시민 약 800여 명이 운집해 김 전 시장의 출판을 축하하고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김 저자는 이번 ‘논산시민 전상서’ 저서를 통해 ▲논산 시민 전반에 대한 진단 ▲인구 감소와 재정 문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따뜻한 복지와 존엄한 노년 ▲다시 뛰는 논산의 심장 ▲농업의 미래와 논산의 경쟁력 ▲시민이 주인인 도시 ▲미래로 나아가는 교육도시 논산 등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하며 ‘끝나지 않은 여정의 시작’을 선언했다.

김진호출판기념회 사진1
축사에 나선 황명선 국회의원은 “김진호 저자는 시장 재임 시절에도 의장으로서 논산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왔으며, 개인적으로는 논산중학교 직계 선배이기도 하다”며 친분을 강조했다. 그는 “논산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는 “김진호 저자는 진심과 열심, 그리고 초심을 끝까지 보여준 분”이라며 “원칙과 진정성을 갖춘 진실한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정문 국회의원은 “이 책은 시민에게 올리는 일종의 시민전상서”라며 “김진호 저자와 같은 인물이 논산에서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호 저자는 “논산은 국방 도시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살고 싶은 논산,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통해 논산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김진호 전 논산시장 후보의 본격적인 정치 행보가 시작되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논산 지역 정가의 경쟁 구도도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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