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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제공 |
학생들에게 창업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교내 창업동아리 등 총 24개 팀,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내 아이템을 심사위원에게 판매하라!'를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일반창업과 기술창업 두 분야로 나뉘어 자신들의 아이템을 발표했으며, 창의성, 기술성, 사업성, 활동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대상(총장상)은 일반창업 분야에서 Drop the cock팀의 '콕콕줍(스마트 셔틀콕 수거 장치)'이, 기술창업 분야에서는 심터(Symter)팀의 '넙치 자동 접종 시스템'이 각각 수상했다.
권진백 선문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시장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도전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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