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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군이 12일 유기농업연구센터에서 2025년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경연대회 및 성과보고회를 열고 마을별 추진사업 발표를 통해 그 성과를 공유했다.
대회 결과 괴산읍 수진리, 연풍면 중리, 청천면 사담마을이 각각 3000만 원, 칠성면 학동마을, 사리면 월현마을이 2000만 원씩을 지원받게 됐다.
장우성 부군수는 "앞으로도 마을별 공동체 문화형성 및 환경개선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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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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