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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을 위한 반찬나눔 활동을 펼쳤다(서천군 제공) |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옥숙)가 11일 마서면주민자치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73가정을 대상으로 꿈찬(饌) 한끼 반찬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활동은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기업이 함께 하는 협력형 사업으로 추진됐다.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를 비롯 읍면자원봉사거점캠프,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서천군가족센터,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에벤에셀모자원,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SPC삼립 서천공장, 서울우유 서천대리점, 마서 뷔페도담,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 등이 후원에 동참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백옥숙 센터장은 "다양한 지역 기관과 기업, 봉사자들 덕분에 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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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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