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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음봉어울림도서관 제공 |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예술아우름, 천안죽전원, 충남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세 명의 장애인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와 감각을 작품으로 담아냈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작품 속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시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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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