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옛길 리본 프로젝트 사업 선정···총사업비 8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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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산막이옛길 리본 프로젝트 사업 선정···총사업비 80억 원 확보

  • 승인 2025-11-17 10:36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 산막이옛길 리본(REBorn) 프로젝트 계획도
괴산 산막이옛길 리본 프로젝트 계획도
괴산군이 칠성면의 산막이 호수길과 연하협구름다리를 연결하는 산막이옛길 리본 프로젝트가 2026년 충북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돼 도비 포함 총사업비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괴산을 대표하는 사계절 관광명소인 산막이옛길 일원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호수, 숲길 등이 어우러진 탐방로이다.

연하협구름다리는 길이 167m의 출렁다리로 괴산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명소이다.

특히 산막이 호수길은 준공 이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단절된 구간으로 인해 탐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6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산막이옛길 구간 내 단절된 탐방로를 연결하는 이음길과 관광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그러면서 군은 2028년까지 순환형 둘레길을 완성하고 기존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는 등 산막이옛길의 명성을 회복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막이옛길을 체류형 관광지로 재정비하고 향후 추진 중인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와 연계해 차별화된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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