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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과 직원 사과 수확 일손 돕기 진행 모습 예산군 제공 |
이번 일손 돕기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직원들은 사과밭에서 사과를 하나씩 정성껏 수확하면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참여 직원들은 묵묵히 작업을 진행하면서 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몸소 체감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성심껏 도와줘 큰 힘이 됐다. 제때 도움을 받아 한숨 돌릴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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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