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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제공 |
15일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예비입주자들은 "초등학교 설립은 가장 절박한 숙원이었고, 입주 예정자의 목소리를 행정에 열심히 전달해준 시도의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탕정7초교'는 탕정테크노일반산단 배후 주거단지(약 3042세대) 입주에 따라 설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2023년, 2024년 두 차례 교육부 중앙투자위원회 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으로 난항을 겪었으나 이번 세 번째 도전 끝에 10월 24일 학교 신설이 최종 확정됐다.
김미성 시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분들과 함께 좋은 동네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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