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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목표로 적극적인 재정 집행 전략을 펼쳐 왔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을 크게 웃도는 3,035억 원을 집행하며 집행률 133%를 기록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순환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재정 집행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부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 관리와 집행으로 내수 경기 진작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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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