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교통소외 지역 아동보호기관 전기차 기증

  • 전국
  • 광주/호남

한전KDN, 교통소외 지역 아동보호기관 전기차 기증

사회적 연대 활동 적극 시행

  • 승인 2025-11-20 14:5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한
한전KDN이 지난 19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아동보호기관 전기차 기증식을 진행하고 있다./한전KDN 제공
한전KDN이 지난 19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에 구축된 전기차 충전시설인 CHA-ON(차온)에서 교통소외 지역 아동보호기관에 전기차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는 김민영 한전KDN ESG경영처장과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장, 문혜경 에셀나무 그룹홈 센터장, 최세훈 큰사랑 그룹홈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식이 진행된 CHA-ON 전기차 충전소는 한전KDN이 자체 개발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급속 충전소로 클라우드 서버 기반의 전기차 충전(EVC) 신기술 개발 실증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역민에게도 개방되어 있다.

한전KDN의 전기차 기증은 아동보호기관에 필요한 이동 서비스(의료기관 방문, 학습권 보장 등)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국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정부정책 실천의 공익목적에서 비롯됐다.



또한 노후화된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대체 보급함으로써 탄소 배출량 절감 및 환경보호 실천에도 동참하는 취지를 같이하고 있다.

한전KDN은 영광군의 에셀나무 그룹홈과 곡성군의 큰사랑 그룹홈의 아동 통학 서비스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에 활용될 전기차를 각 1대씩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그룹홈 관계자는 "기존 차량의 노후화로 인해 안전과 수리 비용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고 그룹홈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하며 "그룹홈 아동의 안전한 통학과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건강한 양육 환경을 위한 한전KDN의 전기차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한전KDN과 전기차 지원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한전KDN의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그룹홈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정부 국정과제 실천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 국민편의 증진 및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TX 세종역 무산 수순...'한반도 KTX' 플랜B로 급부상
  2. '행정수도 상징'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속도
  3. 천안 식용곤충사육 축산농가 26명,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4. 천안법원, 만취운전으로 정차한 차량 들이받은 혐의 50대 여성 징역형
  5.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1.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식 무대 함께할 '104인 퍼포먼스단' 모집
  2. 나사렛대, 품새 국가대표 배출…태권도학과 저력 입증
  3. 남서울대-천안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출범
  4.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5. 천안시 서북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방향지시등을 작동치 않고 보복운전을 해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6월 18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피해자가 방향지시등을 점등하지 않은 채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 앞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자 화가 나 피해차량을 추월하면서 들이받아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와 120여만원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판시 각 범행과 같은 보복운전 범행은 정상적인 교통..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김태흠 지사가 6일 싱가포르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파이토를 방문해 충남 미래 농업 방향을 살폈다. 2014년 설립한 그린파이토는 작물 재배 상자(트레이)를 철제 구조물에 차곡차곡 쌓은 수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만㎡의 부지에 5층 건물, 23.3m 높이로, 지난 1월 정식 개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수직농장'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수직농장은 특히 덥고 습한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파종부터 수확, 품질 관리와 물류까지 전 과정을 로봇과 완전 자동화 설비로 처리하고 재배에는..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