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 수익금 등 전남교육 '꿈 실현금' 기부 선행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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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수익금 등 전남교육 '꿈 실현금' 기부 선행 확산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

  • 승인 2025-11-20 16:0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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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교육가족들이 청렴 플리마켓인 '나비마켓'을 운영한 뒤, '꿈 실현금' 기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에 따르면 최근 학교, 교육지원청, 공직사회에서 자발적 기부 참여가 활발히 이어지며 '꿈 실현금' 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자발적 기부 활동을 통해 전남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움직임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순천도사초등학교는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학교 축제 '흑두루미한마당'에서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등을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꿈 실현금'으로 기부하며 학교 공동체가 함께 만든 참여형 나눔 실천의 모범을 보였다.

영암교육지원청 역시 청렴 플리마켓인 '나비마켓'(나누고 비운다는 의미)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꿈 실현금'으로 기부하며 청렴·나눔의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전남교육 현장의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성환 기록연구사(해남교육지원청)는 상금을 '꿈 실현금'으로 기부해 귀감이 됐다. 김성환 기록연구사는 "작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남교육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전남 학생들의 진로와 성장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참여형 기부 문화'를 확산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 꿈실현 재단은 앞으로도 학교 바자회·플리마켓, 공직사회 청렴 기부, 생활 속 소액 기부 등 다양한 참여 방식을 통한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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