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제2회 생태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충청
  • 서천군

국립생태원, 제2회 생태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승인 2025-11-23 09:38
  • 수정 2025-11-23 09:58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국립생태원이 개최한 제2회 생태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모습
국립생태원이 개최한 제2회 생태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모습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21일 제2회 국립생태원 생태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태디자인은 멸종위기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이나 생물의 관계, 생물과 환경의 연결성 등을 표현한 디자인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태와 공존을 주제로 텍스타일 패턴디자인 부문으로 진행됐다.



총 449작품이 접수됐으며 텍스타일, 패턴, 섬유 전문가, 관련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단이 1차 예심과 2차 본심을 통해 최종 12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작품명 얼기설기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자연주의와 현대 디자인의 섬세한 감각이 뛰어나게 융합된 결과물로 친환경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위기의 정원으로 생태적 아름다움과 생물 멸종의 경각심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의미 있는 생태 디자인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이외 은상은 Organic Harmony와 설표범의 속삭임이, 동상은 초록의 기억과 숲의 대화가 차지했다.

국립생태원은 대상 1개 작품(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상금 300만원), 금상 1개 작품(국립생태원장상 상금 200만원), 은상 2개 작품(국립생태원장상 각 상금 100만원), 동상 2개 작품(국립생태원장상 각 상금 60만원), 입선 6개 작품(국립생태원장상 각 상금 30만원)에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 향후 전시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생태디자인 보급 등 민간 협력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디자인이 상업적 활용으로 이어져 일반 국민들이 일상에서 생태적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 심고 ‘직불금 500만원’ 더 받는다…2026년 ‘수급조절용 벼’ 도입
  2. 대전·충남교육감 행정통합대응팀·협의체 구성 대응… 통합교육감에 대해선 말 아껴
  3.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4. 345kV 송전선로 입지선정위 111명 재구성…한전, 2~3개 노선안 제시할듯
  5. '학생 주도성·미래역량 강화' 충남교육청 2026 교육비전 발표
  1. [포토] KPC 제14·15대 총교류회 '2026년 신년회' 개최
  2. 최준구 대전 서구 우드볼협회장,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3. 충남도청·교육청·경찰청 기독교직장선교회 연합 신년 기도회 개최
  4. 충남도, 인공지능(AI) 중심 제조업 재도약 총력
  5. 설동호 대전교육감 "2026년 미래선도 창의융합교육 강화" 5대정책 발표

헤드라인 뉴스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지난해 갑자기 치솟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대전 시내 구간단속이 늘어난다. 올해 1월 설치 공사를 마친 신탄진IC 앞 구간단속이 정상 운영되기 시작하면 대전에서만 10곳의 시내 구간단속 지점이 생긴다. 8일 대전경찰청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와동 선바위 삼거리부터 평촌동 덤바위 삼거리까지 3.5㎞ 구간에 시속 50㎞ 제한 구간단속을 위한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마무리했다. 통신 체계 등 시스템 완비를 통해 3월부터는 계도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진다. 대전 시내에서 시속 50㎞ 제한의 구간단속 적용은 최초며 외곽..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7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후보를 심사하고 확정하는 공천 관련 기구에 시·도당 위원장의 참여를 전면 금지한다. 후보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역시 마찬가지며, 지역위원장도 필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고 공천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조승래 당 사무총장은 8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지침과 공천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거센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따른 조치라 할 수 있다. 우선 시·도당 위원장의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