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시민 무료 승마 교실 ‘과천시’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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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시민 무료 승마 교실 ‘과천시’와 맞손

-한국마사회, 과천시체육회와 협력해 성인 20명 대상 승마강습 운영

  • 승인 2025-11-23 13:13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한국마사회, 시민 무료 승마 교실 ‘과천시’와 맞손
과천 시민이 한국마사회에서 승마 강습을 받고 있다.
한국마사회가 23일 시민 무료 승마 교실을 위해 '과천시'와 맞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마사회와 과천시는 함께 과천 시민을 위한 무료 승마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승마 교실은 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 기관인 마사회가 소재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과천 시민들이 말과 말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승마 교실은 과천시체육회의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상해보험이 가입되어 안전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과천 시민 성인(만 19세~65세)이며, 평일반 10명과 주말반 10명 등 총 20명이 선정됐다. 강습은 이달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승마 기초부터 기승 자세, 말 다루기 등 실질적인 승마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과천시에 자리한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과천 시민들이 이번 승마 교실을 통해 말의 매력을 느끼고, 우리 마사회가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마사회와 과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승마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승마 문화 확산의 물꼬를 틀 방침이며, 2026년에는 분기별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과천=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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