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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춘상 계룡면 명예명장이 15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사진=공주 계룡면 제공) |
계룡면은 지난 15일 공주 백제문화전당 내 '춘산메밀꽃' 식당을 운영하는 유춘상 명예면장이 수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유 명예면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는 뜻을 담아 이번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라면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와 계룡면 내 42개 마을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계룡면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은원 계룡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춘상 명예면장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을 피해 농가와 경로당에 신속히 전달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면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현장 점검과 복구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과 협력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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