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청년회, 집중호우 피해 주민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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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회, 집중호우 피해 주민 복구 지원

우성면 침수 피해 2가구 찾아 토사 제거·가재도구 정리…자원봉사센터와 협력

  • 승인 2026-07-16 15:3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시 청년회 수해 복구 사진 (1) (2)
공주시 청년회가 우성면을 찾아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의 주택 복구작업을 도왔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 청년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우성면은 최근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공주시 청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우성면 단지리와 방흥리의 피해 가구 2곳을 찾아 침수로 쌓인 토사와 각종 잔해를 치우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복구 대상 가구는 고령이거나 인력 확보가 어려워 자체적인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자원봉사센터의 신속한 지원과 청년회원들의 힘이 더해지면서 응급복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기꺼이 복구 현장에 힘을 보태준 공주시 청년회 회원들과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연대가 수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성면은 앞으로도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피해 조사와 복구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관계기관과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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