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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경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4년 연속 인증을 유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근로자 참여를 통한 사업장 안전관리 실현과 안정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 후에도 매년 정기적인 사후 심사를 통해 지속적인 유지.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맞춤형 안전관리제도 도입, 자체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운영, 씨큐리움 시설 안전점검 및 관람객 밀집 대응 매뉴얼 점검 등을 추진해 우수 안전보건활동 사례로 인정받았다.
김현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안전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임직원, 방문객, 도급업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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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