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도시 안양 ‘폭염대응’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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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시 안양 ‘폭염대응’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최대호 시장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 위해 대응체계 지속 강화”

  • 승인 2025-11-24 16:45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안양시청 전경. (2025년 4월)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가 24일 안전한 도시 구현으로 '2025년 폭염대응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폭염대응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폭염 대응 역량과 취약계층 보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억 원을 받게 됐다.

시는 이 포상금을 폭염 등 재해예방 관련 사업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여름 폭염특보가 42일간 발효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대응 전담팀(TF) 및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 전 부서가 참여해 총 195개의 신규 폭염 대책을 발굴하는 등 폭염에 적극 대응한 바 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해 노인·이동노동자·공공근로자·농업인 등을 중심으로 보냉장구·쿨토시·생수 등을 맞춤 지원하고, 노인돌봄 인력과 방문간호사를 통해 고위험군에 대한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는 무더위쉼터 241곳, 그늘막 427곳 등 폭염저감시설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호망을 강화했다.


안양=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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