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사람꽃복지관과 ‘장애 없는 문화 도시’ 조성 맞손

  • 충청
  • 논산시

논산문화관광재단, 사람꽃복지관과 ‘장애 없는 문화 도시’ 조성 맞손

15일 업무협약 체결, 장애인 문화 접근성 향상 및 포용적 생태계 구축 협력

  • 승인 2026-07-16 15:1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장애인문화예술활성화 업무협약 (2)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지난 15일 논산시사람꽃복지관과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긴밀한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논산문화관광재단 제공)
(재)논산문화관광재단과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이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 보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지난 15일 논산시사람꽃복지관과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긴밀한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체적·사회적 제약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 내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이들이 일상에서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실질적인 공동 사업을 다각도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 및 관람 환경 개선 지원, 장애인 특화 문화예술 교육 과정 및 전용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장애인 주도의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및 유관 사업 연계, 지역 내 공연 및 문화 축제 참여 확대를 위한 현장 운영 지원, 무장애 문화 공간 확산 및 성공 사례 공유를 위한 협력 체계 가동 등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지역 복지망과의 유기적 연대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소외계층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복지 사업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하며,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무는 포용적 문화 복지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연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일상에서 문화를 만끽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둔산1구역, 2차 선도지구 재도전 시동… 주민대표단 구성 승인 신청
  3.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4.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5.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1. 출연연 채용·감사·홍보 행정 통합, 기대와 우려 '동시에'
  2. 교단에 선 산울학교 교장… 초·중 경계 허문 '수업 나눔'
  3. "시민이 주체로" 21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맞이 프로그램
  4. 74명 사상 안전공업 화재…“안전관리체계 부실이 부른 대형 인재”
  5.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권한과 예산 갖춘 '굿거버넌스'로… 대청호 관리 제도화해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연임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전쟁 개입 또는 관여를 위한 파병도 없으며, 지지율 하락에 대해선 "국민 존중이 부족했다"며 자신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지방선거 이후로 저로서는 갑작스러운 국민의 실망과 걱정에 직면해 당황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고, 너무 많은 과제 앞에 마음이 바빠 더 많은 이들의 마음..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더불어 세종TP도 17일 자체 특정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내부 자정 시스템을 통해 의혹을 밝히고 이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