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이 곧 경쟁력", 서산시, 신규·승진 공직자 70명 청렴 리더십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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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이 곧 경쟁력", 서산시, 신규·승진 공직자 70명 청렴 리더십 다졌다

청탁금지법·행동강령 교육, 시장과 청렴 토크,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노력

  • 승인 2026-07-16 14:00
  • 수정 2026-07-16 18:2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신규 및 승진 공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고취와 공직 윤리 확립을 위한 맞춤형 워크숍을 개최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에 나섰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사례 중심의 법령 교육과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높이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시는 이를 계기로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소통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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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진행된 서산시 신규·승진 공직자 청렴 워크숍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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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진행된 서산시 신규·승진 공직자 청렴 워크숍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신규 임용자와 승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의식과 공직 윤리를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워크숍을 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에 나섰다.

서산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신규 및 승진 공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승진 공직자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 직원과 새로운 직급에서 역할과 책임이 커진 승진 공직자들이 청렴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한 법령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전문 강사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적 기준과 행동 원칙을 설명했으며, 청렴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에서는 서산시의 청렴 정책 추진 방향과 공직사회가 나아가야 할 가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방안과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공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갈등 상황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청렴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청렴 부채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청렴 문구와 실천 다짐을 직접 작성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초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신규 공직자의 조직 적응을 돕는 동시에 승진 공직자들이 변화된 역할에 맞는 청렴 리더십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진희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신규 공직자에게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청렴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고, 승진 공직자에게는 더욱 무거워진 책임감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맞춤형 청렴교육과 청렴 캠페인, 내부 소통 프로그램,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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