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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재향군인회(회장 김학년)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보훈시설과 안보현장을 직접 찾아 호국의 역사와 안보의식 체득을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에 학생들은 이날 괴산읍에 위치한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이어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안보관을 관람한 뒤 군사 교육 현장을 체험했다.
석은주 주민복지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안보의 소중함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보훈 문화 확산과 나라 사랑 정신함양을 위해 매년 관내 청소년 대상 보훈시설 및 안보현장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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