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총 35건 심의 ‘제285회 정례회’ 개회

  • 전국
  • 수도권

군포시의회, 총 35건 심의 ‘제285회 정례회’ 개회

9105억여 원 규모, 2026년 군포시 본예산안 심사
의원 발의 15건 포함 조례 및 기타안건 35건 심의

  • 승인 2025-12-01 17:23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군포시의회, 총 35건 심의 ‘제285회 정례회’ 개회.
군포시의회 김귀근 의장이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5회 정례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군포시의회가 1일 총 35건 심의를 위해 '제285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시의회(의장 김귀근)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운영될 정례회를 진행한다.



정례회에서는 9105억여 원 규모의 2026년도 군포시 본예산안과 의원 발의 자치법규 15건을 포함한 조례 및 기타안건 35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된다.

2026년도 시 본예산안은 일반·기타특별회계(8216억 3352만 원), 수도·하수도사업특별회계(888억 9734만 7000원)를 합한 것으로 5일부터 17일까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김귀근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5년의 마지막 회기이지만, 2026년 예산안 심의가 이뤄져 새해 시 행정의 첫 관문이기도 하다"며 "우리 의원들은 안건 심의를 꼼꼼히 해 헛되게 쓰이는 시민 세금이 없도록 할 것으로 믿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의장은 "시의회는 경부선·안산선 철도 지하화 추진, 신도심 정비 및 기존도심 재개발 등 군포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게 적극적으로 지원하려 한다"며 "이번 회기에서 관련 예산의 편성·집행 계획이 상세히 점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3일과 4일 양일간 상임위원회(행정복지, 산업건설)를 개최, 총 35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처리한다.

이 안건 가운데 의원 발의 자치법규를 대표 의원별로 구분하면 신금자 의원 3건(군포시 시민공론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 등), 이우천 의원 1건(군포시 지역언론 발전 지원 조례안), 이훈미 의원 1건(군포시 청소년 칭찬 조례 전부개정안)이다.

또한 이동한 의원 1건(군포시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신경원 의원 4건(군포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등), 박상현 의원 1건(군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안), 이혜승 의원 4건(군포시 시민참여 예산감시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이다.

실시간 제공될 회의 영상 시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회기 중 시의회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된다.

또 회의 녹화 영상도 회기 일정대로 게시될 예정인데, 더 자세한 정보는 시의회 누리집 내 월간 의사일정이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알 수 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정례회 기간인 2일 휴회를 해 지역 내 6개소의 주요 시책 사업장을 방문한다.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시 사업 현장을 봐야 할 필요성이 큰 곳을 찾아가 직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군포=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경찰청, 청내 159대 주차타워 완공 후 운영시작
  2. 용역노동자 시절보다 월급 줄어드나… ADD 시설관리노동자들 무슨 일
  3.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첫날 5명 서류 접수
  4.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지역대 지원 정책 방향도 오리무중
  5. '대전특별시' 약칭에 충남지역 반발
  1. 김지철 충남교육감 "민주당 발 행정통합특별법 조속한 보완 필요"
  2. 재료연 세라믹 분리막 표면 제어하는 소재 기술 개발로 수처리 한계 개선
  3. 6.3지선 예비후보자 등록, 양승조 충남도백(道伯) 도전
  4. 충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폐회… 올해 주요업무 계획 모색
  5. 입춘에도 춥다… 일교차로 인한 빙판사고 주의보는 계속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가능성이 지방선거 국면에서 한층 무르익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와 국정과제 채택에 이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한민국 공통의 과제인 수도 이전에 힘을 다시 실으면서다. '대통령 집무실법(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국회 세종의사당법(국회법)'이 통과된 2022년과 2023년의 어게인 '여·야 합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선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충남 아산시갑)·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행정수도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흐름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안과 관련해 불거진 충청홀대론이 성난 지역 민심을 등에 업고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기류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자치 재정과 권한 등에서 광주·전남 통합법안과 비교해 크게 못미치면서 불거진 형평성 문제를 당정이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차별 논란을 지우고 '지방 분권'이라는 본질을 찾는 행정통합 법안 설계 변경을 위한 3개 통합지역 간 연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타운홀 미팅을 각각 4일과 6일 개최했..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성장의 핵심정책인 ‘5극 3특’에서 생산한 집밥 재료를 담은 선물을 각계각층에 보냈다. 청와대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그릇·수저 세트와 5극 3특 권역의 특색을 반영한 집밥 재료로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 제작된 그릇·수저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가 국민 모두의 삶에 평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 집밥 재료는 밥의 기본이 되는 쌀(대경권, 대구 달성)과 떡국 떡(..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